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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스패치' 관객들을 매료시킬 명장면 BEST 4 공개!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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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2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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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11월 18일(목) 국내 극장가에 출격한 올해의 마스터피스 웨스 앤더슨 표 미장센의 아름다움이 정점을 찍은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4가지 특종별 명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를 전두지휘하는 편집장!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블라제 도시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과 편집부를 전두지휘하는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빌 머레이)의 모습이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의 첫 번째 명장면이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완벽주의의 면모를 지녔지만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에게는 최고의 특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다정함을 겸비한 괴짜 편집장이다.

   
▲ ‘프렌치 디스패치’ 기자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프렌치 디스패치>의 포문을 여는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의 등장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특종 이야기에 앞서 관객들을 '프렌치 디스패치'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관객들을 매료시킨 두 번째 명장면은 '콘크리트 걸작' 특종 편에서 감옥에 수감된 천재 화가 '모세 로젠탈러'(베니시오 델 토로)가 교도관 '시몬'(레아 세이두)을 뮤즈로 삼아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는 장면이다.

   
▲ 옥중에서 만난 교도관에게 강렬한 예술적 영감을 얻는 천재 화가!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모세 로젠탈러’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시몬’은 장시간에도 조금의 흔들림과 지친 기색 없이 뮤즈로서 역할 수행을 다해낸다.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모세 로젠탈러’와 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시몬’의 시니컬한 태도에서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블랙 코미디가 느껴져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세기의 걸작을 야기하는 에피소드인 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경이로운 그림들의 등장은 한편의 예술작품 같은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키며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 교도관이자 천재 예술가의 뮤즈 ‘시몬’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세 번째 명장면은 '선언문 수정' 특종 편에서 고독한 에세이스트 기자 '루신다 크레멘츠'(프란시스 맥도맨드)와 학생 운동가의 리더 '제피렐리'(티모시 샬라메)가 욕실 안에서 나누는 대화 장면이다.

욕조 안에서 선언문을 작성하던 ‘제피렐라’와 우연히 마주친 ‘루신다 크레멘츠’는 기자 정신을 발휘하며 선언문의 오탈자를 점검해준다. 두 사람의 핑퐁처럼 주고받는 티키타카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 생 운동의 리더 ‘제피렐리’와 고독한 에세이스트 기자 ‘루신다 크레멘츠’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특히, 나르시시스즘이 가득한 청년 ‘제피렐리’의 "(선언문을) 보여주면 감탄하겠거니 하고 드린 거예요"와 같은 대사는 재기발랄함이 가득한 캐릭터에 완벽 스며든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맛깔스럽고 매력적인 호연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신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명장면은 '경찰서장의 전용 식당' 특종 편에 등장하는 '네스카피에' 경위(스티브 박)의 마지막 엔딩신이다. 

   
▲ 기성세대 기자와 학생 운동가의 환상의 티키타카 향연!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마지막 에피소드인 '경찰서장의 전용 식당'은 일급셰프 '네스카피에' 경위가 '경찰서장'(마티유 아말릭)과 그의 손님들에게 고급 요리를 대접하던 중, '경찰서장'의 외아들이 납치되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가장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다룬다.

   
▲ 마음을 울리는 노스탤지어가 가득한 ‘네스카피에’ 경위의 마지막 대사!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로 ‘경찰서장’의 아들을 괴한들로부터 구출해낸 ‘네스카피에’ 경위가 해외파 기자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에게 “저는 외국인입니다. 빠뜨린 뭔가를 찾아 헤매고 두고 온 뭔가를 그리워하죠. 운이 따른다면 우리가 잊은 것들을 찾아낼 겁니다. 한때 집이라 불렀던 곳에서”라며 전한 마지막 대사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마지막 특종을 확인 한 관객들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안기며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의 다채로운 특종 4편을 한 편의 영화에 담아낸 마스터피스 <프렌치 디스패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마스터피스! <프렌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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