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장나라’의 열혈 팬임을 밝혀 화제다.
이번주 방송될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정준영은 ‘누구의 별바라기 였느냐’는 질문에 ‘장나라 별바라기’였다고 고백했다.
정준영은 중국에 살았을 때, 장나라가 출연했던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즐겨 봤고, 극중 어리바리한 그녀의 캐릭터가 중국생활에 큰 위로를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준영은 장나라가 MBC [별바라기]에 출연하게 되면 스타가 아닌 ‘별바라기’로 재출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장나라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고.
한편, 정준영의 고백에 정준영의 '별바라기' 팬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MBC [별바라기]는 오늘(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