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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MBC '트루맨게임 - 진짜에 걸어라' 단독 MC 발탁

  • 입력 2021.11.11 17:5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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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MBC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국민 MC 김성주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MBC의 새로운 프로그램 ‘트루맨게임 - 진짜에 걸어라’(연출 김미나, 이하 ‘진짜에 걸어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김성주를 단독 MC로 확정했다.

​24일(수) 첫 방송되는 ‘진짜에 걸어라’는 추리에 베팅이 더해진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부에 도전하는 연예인 출연자가 라운드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주제에 맞는 한 명의 진짜를 찾는 추리를 펼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베팅에 성공하면 최대 천만 원의 기부금을 획득하는 신선한 예능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출연자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일반인 출연자들이 선사할 ‘역대급’ 반전은 무엇인지, 연예인 출연자는 ‘촉과 감’으로 진짜를 찾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진행으로 ‘쪼는 맛 전문 MC’라는 별명을 얻은 김성주가 단독 MC로 확정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출연자 사이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명하기에도 최적화된 MC로 평가받는 김성주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믿고 보는 MC’ 김성주와 함께 하는 MBC ‘진짜에 걸어라’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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