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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X 신민아,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입력 2021.11.11 17:32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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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구찌(Gucci)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배우 이정재와 배우 신민아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찌는 배우 이정재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카리스마 짙은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그만의 강한 정체성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철학과 닮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배우 신민아에 대해서는 그녀만의 우아하고 독보적인 스타일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자기 표현을 존중하는 그녀의 신념이 구찌의 철학과 닮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드러내었으며, 최근 영화 ‘헌트’의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6일 구찌가 후원하는 LACMA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럽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대체불가 로코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에 한창이다.

구찌는 이정재와 신민아와 함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미학을 소통하며 앞으로 함께할 새로운 여정에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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