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이휘재, 박미선, 허경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공서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공식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원조 야구여신, 방송인 공서영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공서영씨는 가수 클레오 출신으로 지난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야구여신으로 활약하며 큰 두각을 나타냈고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MC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5’,JTBC ‘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경험을 통해 쌓은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TBS ‘신박한 벙커’등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방송인 공서영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