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프라이빗 소통으로 팬들과 공감대를 쌓는다.

13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DearU)에 합류해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으로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 달성, 음악방송 3관왕 등극,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넥스트 리더상 수상 등 유의미한 기록을 써온 스테이씨는 글로벌 성장세에 발맞춰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 폭을 넓히고자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을 결정했다.

스테이씨는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스윗(팬덤명)’과 한층 친밀하게 교감하며 공감대를 더욱 돈독히 쌓을 전망이다.

팬들은 스테이씨의 디어유 버블을 통해 멤버들과 일대일로 직접 소통하며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로드한 후 이용하면 된다.

23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229명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디어유에서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으로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가 버블을 오픈한 가운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