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보] '내가 키운다', '엄마 4인방의 멋짐 폭발'

  • 입력 2021.09.24 17:40
  • 기자명 박병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의 주역 채림, 김현숙, 김나영, 조윤희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용감한 엄마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인물들이 지닌 여성 고유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더욱이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희롱 등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학대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될 긴급 전화번호를 홍보하고자 JTBC에서 기획한 헬프스티커 캠페인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화보가 탄생하게 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나 역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둘이서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하고 싶다.” 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프로그램을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채림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싱글맘’에게 위로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함께하는 엄마들에게 가까이에서 더 많은 박수를 쳐 주려 한다.” 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물들의 일에 대한 열정도 엿보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느끼는 기쁨만큼 일의 희열도 중요하다.” 라고 말문을 연 김나영은 이어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려 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하는 노하우 같은 건 없다.” 라고 말한 김현숙 역시 “내 마음과 몸이 덜 힘들어야 좋은 육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 한다.” 라며 ‘워킹맘’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채로운 육아 고민으로 매 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또한 네 명의 용감한 엄마 채림, 김현숙, 김나영, 조윤희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