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예 이명준이 소속사 ‘트윙클티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트윙클티비’ 측은 이명준 배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잠재력이 가득한 이명준 배우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이명준 배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 이명준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김동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하며 “좋은 작품들을 통해 필모를 쌓으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펼쳐낼 이명준 배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명준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의 작품과 ‘나의 연애 이야기’, ‘딱 나 같은 딸’, ‘슈가코팅’, ‘성공한 덕후’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차곡차곡 눈도장을 찍고, KBS 2TV ‘디어엠’에도 캐스팅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신예다. 이에 더해 농정원, 한국투자증권, 갤럭시 노트20 등의 광고에도 출연하며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명분은 10월에 방영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풋풋한 대학생 ‘김동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하는 한슬아(정보민 분)의 대학 동기로, 이명준은 한슬아를 아끼고 챙기는 ‘김동하’로 분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따뜻한 매력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새 소속사와 새 출발함과 동시에 작품에 캐스팅된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배우 이명준이 앞으로 펼쳐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KBS 1TV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