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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우 문가영, '가을 속 릴렉스 무드'

  • 입력 2021.08.04 15:34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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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문가영과 함께 한 특별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카페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는 Z세대 배우 문가영과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첫 만남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셀린느 2021 가을 컬렉션 룩과 아이코닉한 4가지의 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렌치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또한 화보뿐 아니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문가영은 나긋한 목소리로 프랑스 시 한 편을 읽으며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이번 촬영에 특별함을 더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프랑스어 구사를 위해 미리 연습해온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른 가을의 정서를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사실 30도가 넘는 무더위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 계속되는 야외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문가영은 “화보의 무드와 아이템들과의 조화를 생각하며 촬영에 임했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스태프들에도 너무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문가영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 (@harpersbazaarkorea)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 (harpersbazaar.co.kr)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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