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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코로나19 완치-퇴소..뮤지컬 무대 복귀

  • 입력 2021.07.15 09:31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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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무대로 복귀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배우 차지연이 어제(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서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라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차지연이 어제(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습니다.

앞서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습니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습니다.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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