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별바라기] 첫 회, 스타와 '별바라기'들의 거침없는 토크 화제 만발!

  • 입력 2014.06.20 15:00
  • 기자명 정영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새 예능, 정규편성 첫 회를 선보인 [별바라기]가 호평과 화제 속에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별바라기]는 지난 19일(목) 첫 방송은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코리아 오현경, 명품보컬 윤민수, 스포츠스타 우지원과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첫 회 시청률은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으로 4.1%를 기록, 다소 저조한 성적이지만 일반인 '별바라기'들이 풀어놓는 스타와 관련한 에피소드와 오랜 시간 다져진 의리(?)를 바탕으로 한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 앞으로의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MC를 맡았고, 패널로 송은이, 김영철, 임호, 키(샤이니)가 함께한다.

오는 26일(목) 방송에는 가수 백지영,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김종민이 팬과 함께 출연해 훈훈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