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탁-정동원 포함 탑5+서장훈까지 코로나19 '음성'

  • 입력 2020.12.05 11:46
  • 기자명 이애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TV조선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지난 3일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우려가 쏠린 트롯맨 탑5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와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이적, 서장훈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는 한숨 돌리게 됐다.

4일, 트롯맨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에 대해서는 "이찬원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이찬원 외에 음성 판정을 받은 트롯맨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와 작업해 '아는 형님'의 녹화에 불참하고 검사를 받았던 서장훈과 해당 스타일리스트도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소속사 측이 공식 알렸고, 역시 같은 스타일리스트와 작업한 가수 이적은 자가 격리 중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