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 코너스톤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오미경 PD, 배우 송하윤, 이준영, 공민정, 윤보미가 참석하였다.
드라마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를 그린다.
배우 송하윤은 극 중 펠리컨 전자 음성인식 스마트 가전 유비쿼터스 혁신개발팀 과장 대행 서지성 역을 맡았다.
10일(화) 밤 10시 40분 MBC 에브리원과 16일(월) 밤 10시 40분에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