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뉴키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에어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단독 팬미팅을 연다. '팬들과 하나되어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미의 스페인어 '아미고스'를 주제로 다체로운 무대와 토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8월부터 이어져온 ‘14주 댄스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뉴키드는 ‘14주 댄스 챌린지’에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에이티즈 등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방송이나 공연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높은 화제가 됐다. 이에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키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토크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표출하기 위해 숨은 노력을 했다고. 최근 티저 포스터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깜짝 공개했던 진권부터 '갓리스마'라 불리는 우철과 윤민, 반전되는 성격이 매력 포인트인 휘의 4인4색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뉴키드는 데뷔 직후 우리나라는 물론 남미의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곡 'COME' 속 가사에 스페인어를 삽입해 남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미돌로 불리며 폭픙 성장해온 뉴키드의 생애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다.

뉴키드 온라인 팬미팅 ‘아미고스’의 티켓은 에어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2시 에어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