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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두 번째 이야기, 서경석-이윤석이 뭉쳤다! '반갑다 친구야'

  • 입력 2014.06.06 13:02
  • 기자명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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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방송되는 [7인의 식객]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더 화려해진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7인의 식객] 팀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로 ‘봄의 도시’라 불리는 윈난성의 쿤밍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국수’에 이은 두 번째 주제는 ‘만두’. 지난 주, 장장 22시간 동안의 기차여행과 모래 폭풍으로 고생했던 ‘배낭팀’의 주장 신성우는 이번에야 말로 ‘배낭팀’을 벗어나겠다며 로커의 카리스마는 잊은 채 퀴즈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인의 식객] 멤버들은 어느덧 중국 문화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B1A4의 산들은 중국어 회화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직접 길 안내를 자처하는 등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뭐든지 잘 먹고 어디에서든 잘 자는 등 ‘긍정 아이콘’ 이영아 역시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며 팀원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여정에는 ‘국민 약골’ 이윤석이 합류한다. 이윤석은 “[7인의 식객]의 중국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진 동행 없이 ‘나 홀로 중국 여행’을 하고 있었다”라며 말도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천신만고 끝에 [7인의 식객]팀이 묵고 있는 숙소를 찾아 왔다. 이윤석은 죽마고우인 서경석의 방문 앞에 다다르자 “경석아!”라며 목 놓아 외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국민 약골’ 이윤석과 함께한 여행길은 6월 6일(금) 밤 10시 MBC [7인의 식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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