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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日 생일 축하 생방송에 시청자수 15만명 육박 ‘특급인기’

  • 입력 2014.06.03 17:35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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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노민우는 지난달 24일 진행된 일본의 유명 인터넷 동영상 방송국 '아메바 스튜디오'에 출연, 자신의 생일 축하 생방송을 통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노민우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화이트 팬츠에 블랙 계열의 재킷으로 멋을 냈다. 더불어 방송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부터 MC와의 다정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노민우가 출연한 생방송은 일본,중국 포함하여 총 시청자수 15만명을 육박했다고. 이로써 노민우는 일본과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열린 노민우의 팬미팅 역시 대성황이었다. 그는 일본 그랜드 하얏트 도쿄에서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의 환호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중국 드라마 '유효기간애상니(有效期限上)'의 현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 공략까지 나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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