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25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강철규, 연출 백수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주원은 자신 및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무감정증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경위 박진겸 역을, 김희선은 2050년대에 시간여행 시스템을 기본 구축한 과학자 박선영과 현재 까칠하지만 천재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 역을 맡았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