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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7년 열애 마침표..윤계상 소속사 결별

  • 입력 2020.06.11 12:5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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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연예계 장수 커플로 사랑받았던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7년 만에 결별, 동료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트는 11일 연예투데이뉴스에 "최근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2013년 열애 인정 후 결별설, 결혼설이 수차례 있었으나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주목받으나 안타깝게도 공식 결별을 맞게 됐다.  

더불어 윤계상이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으로 관계를 마무리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 측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며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은 국민그룹 'god'로 활동 이후 연기자로 변신,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하늬는 50회 미스코리아대회 진 출신으로 방송계에 데뷔해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을 통해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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