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18일 오후 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이다.

극중에서 배우 이준혁은 죽은 혼령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염라대왕의 전언을 전하는 아재 스타일의 저승사자 염부장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9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