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클래식에 서커스 묘기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더해 음악을 재해석한 독일 최고의 코믹 미녀 4중주단이 출연했다.
SNS에서 동영상 공개 두 달 만에 조회수만 무려 420만건에 달하는 독일 최고의 문화 사절단, '살뤼 살롱'! 허리 뒤로 팔을 꺾고, 누워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첼로를 번쩍 들어 올려 연주하는 등 클래식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모두 깨는 공연을 선보여 [스타킹]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신기에 가까운 연주 실력과 코믹연기를 음악에 곁들여 재해석한 무대매너에 [스타킹] 패널 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녀들은 오로지 한국의 [스타킹] 시청자들을 위해 [‘살뤼’아리랑]을 선보여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또한, 핫한 대세돌 [비투비]의 민혁이 누워서 피아노 치기에 도전해 유연성을 뽐냈는가 하면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숨은 개인기를 대 방출했다.
클래식에 웃음이라는 친근함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미녀 4중주단의 무대를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