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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현성, 데뷔 21년 만에 뜬 '한풀이(?)', 기대 만발!

  • 입력 2014.05.13 12:56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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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 오가며 데뷔 21년 만에 대세로 거듭난 배우 장현성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장현성은 “[힐링캠프]를 보면서 난 언제 저기 나가나 생각했었다”라고 말하며 [힐링캠프] 출연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힐링캠프] 나가서 나를 업신여겼던 사람들에게 혼구녕을 내줘야겠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현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인 ‘김윤석·설경구·황정민·조승우’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의 산실인 극단 '학전'의 창단 멤버라는 사실을 밝히는 동시에, 이른바 학전의 독수리 5형제가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 자신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현성은 '학전' 시절을 떠올리며 “그 땐 내가 괜찮았다. 조승우·김윤석·설경구는 보이지도 않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는가 하면, “황정민은 나보다 못 생겼었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고.

'대세 배우' 장현성의 21년 만에 한풀이는 오는 1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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