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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고려-조선-현대까지 다양한 시대, 소재로 시청자 눈길!

  • 입력 2012.02.26 15:0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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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무신], 조선시대 [해를 품은 달], 1950-90년대 [빛과 그림자], 현재 [신들의 만찬]

MBC가 고려-조선-현대사-현재까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소재의 드라마를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해를 품은 달]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월 첫방송된 [신들의 만찬]과 [무신]은 세련된 영상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되는 창사특별기획 [빛과 그림자]는 쇼비즈니스에 몸담아 국내 최초로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현대사를 되짚어보고 있다.

2011년 11월 28일 첫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회당 평균 시청률 20%(AGB 닐슨 수도권 기준) 이상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세자의 첫사랑, 젊은 이들의 순애보에 관한 애절한 ‘궁중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0%(AGB 닐슨 수도권 기준)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은 김유정-여진구-이민호 등 아역배우들부터 한가인-김수현-정일우 등 성인연기자까지 큰 관심을 받으며, 첫방송 이후 단 한차례도 시청률 선두를 놓치지 않는 진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우리나라 전통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아리랑'을 배경으로 두 명의 여자가 펼치는 한식 요리대결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4일 첫방송된 [신들의 만찬]은 1회부터 6회까지 평균 14.7%(AGB 닐슨 수도권 기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극중 준영(성유리)과 인주(서현진)의 경쟁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폭될 예정이다.

지난 2월 11일 첫방송된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은 1200년대 고려 무신정권 시기를 배경으로 노예 신분이었던 김준(김주혁)이 정권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일대기를 통해, 고려 무신들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다루고 있다.

정통 액션 사극 [무신]은 이환경 작가의 필력과 김진민 PD의 감각적인 연출, 김주혁-정보석-박상민-주현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사극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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