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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르뮤직, 2년 만에 신인 ‘Letter flow’ 선보여

  • 입력 2014.04.26 19:09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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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년 만에 신예를 공개했다.

가수 김사랑,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에서 오는 24일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하는 싱어송라이터 ‘Letter flow’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쇼파르뮤직의 새로운 신인뮤지션인 ‘Letter flow’는 지난 2012년 스웨덴세탁소 이후 쇼파르뮤직에서 2년만에 공개하는 신인으로써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Letter flow’는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쓴 편지처럼 노래 속에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이 흐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는 지난 사랑의 후회를 Letter flow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으로 표현했다.

쇼파르뮤직의 2년만의 신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티스트형 레이블이라 믿음이 간다’ ‘Letter flow,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스웨덴세탁소 Letter flow 이름이 다 참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Letter flow’의 첫 번째 데뷔 싱글 ‘어느 날의 오후’는 4월 24일 정오에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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