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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노민우, 다국적 팬들 '테오' 변신 인증샷 화제!

  • 입력 2014.04.16 20:29
  • 기자명 한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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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 출연중인 노민우 팬들의 지극정성이 화제다. 바로 노민우의 전세계 팬들이 극중 그가 맡은 ‘테오’로 깜짝 변신한 인증샷을 선물한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노민우가 맡은 배역인 ‘테오’를 중심으로, ‘테오’로 변신한 노민우 팬들의 얼굴이 가득히 담겨있다. 극중 노민우가 맡은 ‘테오’는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답게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왼 쪽 눈 밑의 십자가를 그렸으며, 볼도 빨갛게 칠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다국적 해외팬들까지 ‘테오’로 깜짝 변신해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가 실종된 ‘샛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범인 찾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테오(노민우)가 결정적 단서가 될 작곡노트의 주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민우는 극중 형의 자살 후, 형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록 가수가 된 인물을 연기, 신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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