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윤석원이 30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연극 '어나더 컨트리'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윤석원은 극 중 '데니비쉬'의 삼촌이자 문학자 '커닝햄'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두 청년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