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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타일 아이콘, 홍수현 패션 주목

샐러리맨 초한지 10~12회

  • 입력 2012.02.21 13:42
  • 기자명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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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2012년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우희 역으로 출연 중인 홍수현은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0회에서는 인조 무스탕 자켓을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깨에 패드가 있어 파워 숄더 느낌이 나며, 안감에는 모가 믹스되어 있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허리 위로 올라오는 숏 기장으로, 지퍼와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며, 하얀색 양털로 라인을 넣어 주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입니다.
 

11회에서는 닭 캐릭터가 프린트된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하나만으로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였습니다. 

 

12회에서는 미술작품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듯한 격자무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원피스를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조화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며, 플리츠와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라인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빅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뒷 판은 올 블랙으로 처리해 유니크함이 돋보입니다.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 비칠 염려가 없으며, 길이를 다르게 재단해 멋스러운 디자인을 보입니다. 뒷 판은 입술라인으로 퍼지는 절개 디테일을 넣어 주어 포인트가 됩니다. 


※ 본 컨텐츠는 TV스토커(TVstalker) 공식 블로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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