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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김숙이 소개하는 놀라운 집..日 예능 출발

  • 입력 2019.03.31 09:39
  • 기자명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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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드디어 오늘(31일), 정규 첫 방송의 포문을 연다.

오늘(31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시청률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정규 편성을 확정,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런 집도 있었어?” 의뢰인 취향 저격 매물의 발견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 요구에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한 연예인 군단의 발품 중개 배틀이다. 두 팀으로 나뉜 연예인 군단은 조금이라도 더 의뢰인의 취향과 조건에 적합한 매물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게 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첫 회에서도 박나래 팀, 김숙 팀 모두 박수와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놀라운 집, 매물들을 소개한다.

특히 어떤 한 집이 소개되자 상대팀 연예인 군단까지 입을 쩍 벌리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집도 있었어?”라는 놀라움의 반응을 이끌어낼, ‘구해줘 홈즈’에서만 볼 수 있는 의뢰인 취향 저격 매물의 발견이 기대된다.

◆ “이렇게 자연스러워도 되나?” 연예인 군단 리얼 발품 중개

‘구해줘 홈즈’ 출연진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의뢰인의 집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그만큼 야외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연예인 군단의 다양하고도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들이 쏟아진다고. 앞서 연예인 군단 코디로 나선 황보라가 부산에서 촬영 중 진짜 친구를 만난 에피소드, 김광규가 부산에서의 택시 운전 경험 고백 등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직접 발로 뛰는 연예인 군단이 보여줄 유쾌한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 “이렇게 웃겨도 되나?” 박나래 김숙 2MC 기막힌 티키타카

2019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두 여성 예능인 박나래와 김숙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된 ‘구해줘 홈즈’의 각 팀 팀장으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첫 녹화부터 완벽한 호흡, 기막힌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앞서 제작진은 “박나래의 넘치는 에너지, 김숙의 능숙함과 노련함이 각 팀 분위기로 이어졌다. 자타공인 최고의 예능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극찬했다. 최고의 여성 예능인 박나래와 김숙이 ‘구해줘 홈즈’에서 보여줄 완벽한 호흡과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보여줄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늘(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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