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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피에스타(FIESTAR)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4.04.08 19:15
  • 기자명 이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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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장실)는 4월 7일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귀빈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김장실 조직위원장은 피에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가 장애를 딛고 인간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피에스타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Jei)는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밝히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대회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전원과 조직위원회의 김장실 조직위원장, 변효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14년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등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400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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