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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민종-서장훈-김우빈 삼형제, 아버지와 카누타고 기념촬영

  • 입력 2014.04.06 08:46
  • 기자명 조현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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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서장훈-김우빈이 4일(금)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 카누를 타며 봄을 맞이했다.

춘천에서의 둘째 날 아침, [사남일녀] 멤버들은 엄마 팀, 아빠 팀으로 나눠 두 분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팀에 함께한 김구라, 김재원, 이하늬는 찜질방을 찾았고, 아빠 팀에 함께한 김민종, 서장훈, 김우빈은 춘천 의암호에서 함께 카누를 타며 여유를 즐겼다.

아빠 팀 멤버들은 카누를 타기 전 간단한 준비운동과 함께 패들링을 배운 후 배 위에 올랐다. 보기에 빈약해 보이는 카누의 모습에 서장훈은 “무섭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단단한 배에 안심한 김민종-서장훈-김우빈은 곧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을 외치며 열심히 패들링을 했다.

호수 가운데쯤 갔을 때 김우빈은 몰래 준비했던 “카메라를 가져왔다”고 말했고, 김민종은 김우빈의 적극적인 모습에 기뻐하며 “사진 찍자. 카메라는 또 언제 챙겨왔냐”며 훈훈한 큰형님 미소를 보였다. 호수 한가운데서 김민종-서장훈-김우빈은 아빠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김우빈이 막내 남동생으로 출연하는 MBC 예능 [사남일녀]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아빠-이금춘 엄마 편 두 번째 이야기는 4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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