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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미국 5개 도시 콘서트 확정'

  • 입력 2018.12.07 14:4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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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요정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

오마이걸은 2019년 1월 18일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1월 20일 시카고, 1월 22일 휴스턴, 1월 26일 인디오, 1월 27일 산호세 등 총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에서 '2019 OH MY GIRL 1ST U.S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오마이걸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소녀적인 감성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어떠한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올해 4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쳤으며, 또한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를 1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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