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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7회 최고의 1분! 태경과 문신남의 엘리베이터 격투씬

  • 입력 2014.03.27 16:53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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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 7회 방송분 최고의 1분은 태경과 문신남의 엘리베이터 격투씬이었다.

‘쓰리데이즈’ 3월 26일 7회 방송분에서 태경(박유천 분)은 아버지 한기준(이대연 분)의 의문사와 관련된 ‘98기밀문서’를 찾기 위해 재신그룹의 회장 도진(최원영 분)이 머무는 재신호텔로 찾아갔다. 여기서 그는 펜트하우스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6회 방송분에서 윤재(김민재 분)를 살해한 문신남과 맞닥뜨렸다.

이에 태경은 자신의 신분을 아는 그 문신남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이내 둘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고받는 몸싸움이 벌어진 것.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태경의 액션이 박진감을 더했다”, “태경의 엘리베이터 결투, 영화보는 줄 알았다”, “쓰리데이즈 액션씬 정말 최고다”며 호평을 이었다.

박유천의 호쾌한 엘리베이터 액션씬은 '최고의 1분'으로 꼽힘과 동시에 순간 최고시청률이 15.6%까지 치솟으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을 톡톡히 했다. 수목극 강자로 우뚝선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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