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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이터' 크러쉬, 4월 2일 싱글 발매 소식에 박재범, 범키 등 홍보대사 자처!

  • 입력 2014.03.27 12:56
  • 기자명 한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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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크러쉬(Crush)의 싱글 발매 소식에 동료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크러쉬의 공식 예고 이미지가 공개되자 자이언티, 박재범, 범키, 그레이, 로꼬 등 함께 작업했던 동료들이 크러쉬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

자이언티는 “우리 콧구멍”이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메시지를 전하였고, 박재범과 범키도 각각 “대박”, “기대된다 이 친구~” 등 크러쉬의 음악에 열렬한 지지를 전했다. 또 함께 VV:D(비비드) 크루에 속한 그레이와 로꼬도 “크러쉬!!!! Crush!!!!”라는 표현으로 크러쉬의 신보 발매를 축하했다.

크러쉬는 그간 수 많은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차트 이터’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프로듀싱하거나 피쳐링으로 참여한 가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큰 일조를 해왔다. 특히 가장 최근 함께 작업한 로꼬(LOCO)의 ‘감아’는 발매한지 일주일이 넘었음에도 이선희, 임창정 등 레전드급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의 활약을 지켜봐 온 팬들은 앨범 발매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 동안 잘 기다려왔는데 앞으로 일주일이 왜 이렇게 긴거야…ㅠㅠㅠ”, “힙덕에게 최고의 소식이다…!!!” 등 뜨거운 반응 일색이다.

크러쉬는 오는 4월 2일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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