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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최수종, 아마존 원주민들과 프리마켓! 스타 총출동!

  • 입력 2014.03.26 22:53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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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야물루 가족이 MBC 방송국에서 프리마켓을 열었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국을 찾아온 야물루 가족이 물물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삶에서 필요한 물건은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와우라 부족은 부족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서로의 물건을 바꾸어 가지는 물물 교환의 문화가 있다. 실제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아마존에서 홈스테이를 하던 당시에도 서로의 물건을 교환한 바 있었다.

최수종은 와우라 부족의 전통 장식품과 도자기 등을 한국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방송국에서 프리마켓을 열기로 했다. 프리마켓에는 손재주가 좋기로 알려진 엄마 아우뚜와 딸 야물루가 손수 만든 장신구와 흙으로 만든 도자기, 실로 한 올씩 직접 짠 해먹도 있어 기대를 자아냈다.

경기도 일산의 MBC 드림센터 대기실 복도 한편에 자리를 잡은 최수종과 아마존 가족들은 아마존에서 가져온 장식품과 도자기, 해먹 등을 정성스레 진열했으며 최수종은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열정적으로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음악중심] 에 출연한 미스에이, 다비치, FT아일랜드, 노홍철, 유키스 등 수많은 가수들이 프리마켓 현장을 방문했으며 장식품들을 직접 착용해 보고 원주민들의 공예품에 감탄을 보냈다. FT아일랜드는 원주민 가족의 솜씨에 놀랐다며 생방송 무대에 착용하고 서겠다고 약속을 했다.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과 아마존 장식품을 착용한 스타들의 모습은 27일)목) 밤 11시 15분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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