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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안방 컴백작 확정..'아스달 연대기' 특별출연

  • 입력 2018.08.27 12:03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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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3개월 만에 빠르게 안방 복귀작을 확정지었다. 추자현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송중기, 김지원 등이 출연할 2019년 상반기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다. 추자현은 이 작품에 특별출연으로 참여한다.

추자현이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다. 지난 해 ‘동상이몽’을 통해 9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꾸밈 없이 소탈하게 소통했던 추자현이 국내 드라마로는 9년 만에 컴백이어서 그녀가 연기할 ‘아사혼’이라는 역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를 비롯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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