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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그가 입으면 데님도 섹시하다!

  • 입력 2014.03.12 16:42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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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섹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은 김수현의 새로운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김수현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최근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내뿐만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최고의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성적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표현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수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캘빈클라인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 데님룩을 완성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다른 케미를 터뜨리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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