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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 통했다, 시청률 3.739% '대박 조짐'

  • 입력 2018.05.22 07:49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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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가 첫 방송부터 4%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또 하나의 대박드라마가 탄생할지 주목을 모은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기준 3.7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첫 방송 시청률 1.742%는 물론 마지막 방송 2.081%까지 훌쩍 뛰어넘은 수치여서 주목을 모은다. 

이날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에서는 박차오름(고아라 분)과 임바른(김명수 분)은 고교시절 애틋한 마음을 가진 채 헤어졌다가 성인이 된 후 같은 민사 44부 판사로 만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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