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연출의 대가 안판석 PD가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에 이어 4번째 작품을 들고 온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은 맡은 안판석 PD와 손예진, 정해인이 참석 하이라이트 상영 후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는 안판석 연출과 배우 정해인, 손예진의 모습.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8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첫 방송되며 기존 방송 시간보다 15분 이른 밤 10시 45분부터 80분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