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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 오세웅, 네 번째 싱글 '용기' 발표

  • 입력 2018.01.16 11:5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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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JTBC ‘팬텀싱어’ 시즌1을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한 가수 오세웅이 2018년 새해를 맞아 4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오는 18일 정오에 발매될 오세웅의 네 번째 싱글 ‘용기’는 처음으로 오세웅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오세웅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조건들로 인해 이별을 겪게 된 한 남자의 적막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용기'는 작곡가 ‘웰윤’의 건반과 오세웅의 보컬, 단 둘로 어우러져 서정적이면서도 가슴 시린 먹먹함을 자아낸다. 오세웅은 이번 ‘용기’로 하여금 지금도 수많은 이별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이 되어주고자 한다.

오세웅은 팝 장르였던 데뷔 앨범 ‘너만 보여’, 블루스 장르였던 3번째 ‘그 밤(He’s night)’에 이어 발라드 장르인 이번 ‘용기’ 앨범을 통해 본인이 추구하는 ‘올 라운드 보컬리스트’ 로서의 모습을 더욱 진하게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한편, 실력파 보컬리스트 오세웅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용기’는 오는 18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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