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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아시아 스타일 뮤즈'의 공항패션, 역시 남달라

  • 입력 2014.02.18 19:13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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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월드투어 ‘Girls & Peace’ 홍콩 마카오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특히 윤아는 이 날 시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금장 투 버튼이 돋보이는 화이트 자켓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늘씬한 기럭지와 도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장시간 비행을 위해 힐이 아닌 ‘스터즈워(STUDSWAR)’ 스니커즈를 선택했음에도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선보여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너무 예뻐’, ‘역시 공항패션 甲’, ‘이승기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아는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 중국, 태국 3개국 동시 3월호 커버걸로 나서며 한류 스타의 진면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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