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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포토] 뮤지컬 '타이타닉' 서승원-임혜영, '신분따윈 중요치 않아'

  • 입력 2017.11.19 10:18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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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뮤지컬 배우 서승원과 임혜영이 신분차이를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신혼부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타이타닉'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으로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뮤지컬 '타이타닉'의 프레스콜 시연 모습 중 몇 컷.

서승원과 임혜영은 극 중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기대하는 2등실 승객 '찰스 클라크' 역과 품격있고 상냥하며 1등실 승객 신분의 상류층 자제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유한 삶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캐롤라인 네빌'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배우 문종원, 서경수, 이희정, 김용수, 조성윤, 켄, 김봉환, 임선애, 정동화, 윤공주, 전재홍, 임혜영, 서승원, 이지수, 송원근, 김리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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