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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변혁의 사랑' 순경 변신 완료! 2회 첫 등장

  • 입력 2017.10.14 10:31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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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배우 강영석이 드라마 '변혁의 사랑' 첫 등장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오늘(14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 강소라, 공명과 첫 호흡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 강영석(장철민 역)이 훈훈함이 물씬 느껴지는 인증샷을 공개,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영석은 ‘변혁의 사랑’ 대본을 들고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그는 극 중 맡은 2년 차 순경 ‘장철민’으로 완벽하게 분한 모습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장철민’은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투철한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대로 경찰이 되어 활약하는 인물이자 명석한 두뇌, 강인한 체력, 올곧은 신념을 고루 갖춘 캐릭터.

여기에 변혁(최시원 분)과 얽히고설키며 발생하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 장철민이란 캐릭터가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그동안 강영석은 뮤지컬 ‘찌질의 역사’, ‘쓰릴 미’, ‘마마 돈크라이’, 연극 ‘지구를 지켜라’, ‘모범생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호평 받았던 바. 이에 무대가 아닌 드라마 속에서 강영석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영석은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열심히, 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제가 맡은 장철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강영석이 출연하는 tvN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

훈남 장철민 순경으로 열연을 펼칠 강영석은 내일(15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변혁의 사랑’ 2회에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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