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강영석이 추석 연휴에도 연극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7일 오후,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연극 '지구를 지켜라' 저녁 7시 무대를 마친 배우 강영석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강영석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이 짧게나마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지구를 지켜라'에서 세상 모든 부조리와 인간들의 불행이 외계인의 소행이라 믿으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안드로메다의 왕자를 만나려는 인물 '병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