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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관전 포인트 NO.3! '운명 가르는 단 한 번의 기회'

  • 입력 2014.01.26 10:09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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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가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에게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치열한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본격 돌입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는 지난 9회 분에서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의 시작을 알린 상황. 오는 26일 방송될 10회 분에서는 캐스팅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더욱 박진감있게 담아낸다. 이와 관련 ‘캐스팅 오디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NO.1 ‘괴물 참가자’들의 ‘일취월장’한 실력!

양현석-박진영-유희열에게 선택 받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참가자들!

이번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에게 각 6장씩, 총 18장의 ‘캐스팅카드’가 주어진 상태. 본선 3라운드 합격자 중 ‘절반의 탈락’이 암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YG-JYP-안테나뮤직, 3사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더욱 전투적으로 임하고 있는 터. 이미 혹독한 본선 1-2-3라운드 관문을 통과하며 실력을 입증한 ‘괴물 참가자’들이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NO.2 최상의 조합은 ‘팀’으로 끝까지 함께한다!

‘투미닛(장한나-조윤경-김수현)’ 에 이은, 또 다른 팀 캐스팅에 ‘관심 집중’

‘투미닛’은 지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극찬세례를 받았던 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은 “기존 가요계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조합이다”, “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저음, 고음, 소울 등이 환상의 조화를 이뤄냈다”며 입을 모아 호평, 한 팀으로 결승까지 가는 것을 권했던 바 있다. 세 심사위원의 의견에 동의했던 ‘투미닛’은 팀으로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했고, 결국 한 팀으로 YG에 캐스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호평을 받았던 [K팝 스타3]의 다른 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던 정세운-김아현, 이채연-이채령, 버나드 박-샘김 등 ‘최강팀’들이 ‘투미닛’처럼 한 팀으로 출전하게 될 지, 또한 팀 전체가 캐스팅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O3. “반드시 캐스팅해야한다!”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의 캐스팅 기회!

참가자들만큼이나 심사숙고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불꽃 ‘신경전’

역대 시즌과 달리 [시즌3]에서는 단 한 번의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 이와 관련 함께 음악을 해보고 싶은, 가능성 있는 참가자를 반드시 영입해야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부담감이 높아졌다. 세 심사위원은 캐스팅 순서와 무대 순서로 전략을 짜내는 ‘두뇌싸움’은 물론 최고의 참가자들을 캐스팅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지난 9회 분 말미에 공개된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이채영을 사이에 둔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기(氣)싸움’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이 캐스팅할 차례를 앞두고 ‘우선권’을 꺼내든 양현석과 캐스팅 욕심을 드러내는 유희열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 재능 있는 참가자에게 거침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 세 심사위원의 격화된 ‘캐스팅 전쟁’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매 회 긴장감을 더해가는 [K팝 스타3] 10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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