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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포토] '밥상차리는남자' 김갑수, 졸혼위기? '가장은 괴로워~'

  • 입력 2017.09.02 12:11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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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김갑수가 극 중 졸혼위기에 빠진 남편을 연기한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주상우PD와 배우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갑수의 모습.

김갑수는 극 중 홍영혜 (김미숙 분)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이자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경제적 안정이 제일 조건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일 중독자 이신모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치유 코믹 드라마로 오는 9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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