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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애절 상남자 매력 물씬!

KBS [총리와 나] 윤시윤, 이 남자 끝까지 믿고 싶네… 여심 흔드는 애절 상남자 매력

  • 입력 2014.01.25 10:25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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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애절 상남자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윤시윤의 상남자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명한 피부와 날렵한 옆 선을 자랑하는 윤시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시윤은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옆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몸에 딱 맞는 슈트와 코트로 연출한 스타일링과 데뷔 후 처음 시도했던 짧은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윤시윤의 상남자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특히 윤시윤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통해 로맨틱 매력과 상남자 매력을 넘나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13회에서 윤시윤은 ‘강인호 표 사랑방식’을 보여주며 상남자 포스를 발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극 중 권율(이범수 분)의 전 부인 박나영(정애연)이 살아있음을 안 강인호(윤시윤 분)는 바로 남다정(윤아 분)을 찾아가 기습 포옹을 했다. 그 후 “내가 잘못되는 건 괜찮은데..다정씬 어떡하면 좋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자신보다 사랑하는 여자를 먼저 걱정하는 애잔한 상남자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마음을 흔들었다.

형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강인호가 오직 남다정에게 흔들리고 그 여자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애잔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모성애를 자극했다. 이에 여성 시청자들은 오히려 강인호를 지켜주고 싶다며 강인호의 애잔 상남자 매력에 흔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전에는 귀여웠는데 요새 진짜 상남자 분위기!”, “내 옆에 두고 싶은 강인호 수행과장님”, “울 때 막 내가 지켜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음..강인호의 눈물이 그냥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서 그런가 봐”, “박준기랑 손을 잡아도 밉지가 않음. 강인호가 언젠가 분명 제자리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 “윤시윤이 눈물 흘릴 때 정말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게 됨.. 우는 연기 최고!”, “13회 기습 포옹신 설레면서 가슴 아픔..강인호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권율의 전 부인 박나영의 등장으로 이제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권율과 다정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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