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성유리가 이번에는 트렌디한 무스탕으로 ‘성유리표 힐링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12월23일 방영된 ‘힐링캠프 이성재편’에서 성유리는 포근한 느낌의 양털 무스탕 재킷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양털 무스탕 재킷에 미니멀한 화이트 니트를 이너로 매치하고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핫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성블리(성유리+러블리)’ 그 자체였다.

이날 성유리의 패션은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한 방송 컨셉과도 잘 어울려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성유리가 입은 화이트 니트와 무스탕 재킷은 프랑스 하이 컨텀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로(IRO) 무스탕 재킷은 패셔니스타 정려원, 고준희, 소녀시대 수영 등도 착용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갖춰 여성들의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명불허전 성블리! 러블리 포텐 터진 듯’, ’성유리, 포장마차에서도 자체발광 여신미모!’, ‘성유리, 무스탕 패션 따라하고 싶어~’ 등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