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의 이수혁이 섹시한 복근과 함께 돌아왔다.
구리빛 피부로 검게 태닝한 이수혁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강탈한 것.
이는 이수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의 한 장면. 그는 발리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패턴 스윔팬츠와 바람에 흩날리는 셔츠 패션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평소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이수혁은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 패턴이 돋보이는 스윔 팬츠와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화이트 폴로 티셔츠 룩으로 순수하고 여유 있는 소년의 향기를 전했다.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 속 이수혁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