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예 원진아, 영화 '돈' 출연확정! 유지태-류준열과 호흡

  • 입력 2017.05.23 09:42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예 원진아가 영화 ‘돈'(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월광 | 각본/감독: 박누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유지태, 류준열, 조우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극중 원진아는 홍일점 주식 브로커 ‘박시은’으로 활약한다. 뛰어난 능력에 완벽한 미모까지 갖춰 여의도를 사로잡은 인물로, 남자 브로커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이에 ​원진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수장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 ‘강철비’에서 정우성, 곽도원, 조우진과 함께 호흡하는 중심 인물 ‘려민경’으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원진아는, ​최근 영화 ‘돈’의 출연까지 확정 지음으로써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보다 풍성한 배우군을 위해 새로운 얼굴을 찾는 데 힘쓰고 있는 한국영화계 관계자들은 물론, 네티즌들 역시 그녀의 무한한 성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부당거래>, <베를린>, <남자가 사랑할 때>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의 데뷔작이자, <신세계>, <무뢰한>, <아수라>의 사나이픽처스와 <군도: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보안관>의 영화사 월광이 만나 예측불허의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영화 ‘돈’은 2018년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