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남지현이 종영한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이후 새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지창욱,남지현,헬로비너스 나라, 최태준과 연출을 맡은 박선호 PD가 참석해 포토타임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위트있는 포토타임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 하는 남지현의 모습 중 몇 컷.

남지현은 극 중 우여곡절인생에서 사법고시 연수생이 된 후 만나게 된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을 만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은봉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요일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