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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역시 국민 첫사랑... 청초미 화보 '숨멎주의'

  • 입력 2017.04.13 11:33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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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수지가 한 껏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어반라이크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화장끼 없는 청순한 미모에 특유의 아련한 눈빛으로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 느낌을 완성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심플한 의상과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따스한 햇살 그리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한 여유로움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가 탄생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음악과 연기 활동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스물넷이 된 현재의 감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지는 "10대엔 제 자신보다 타인들의 시선을 의식했었던 것 같아요. 20대인 지금은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마음에 찾아 오는 평온, 그것이 제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에요"라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수지는 현재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제공= 어반라이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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